저희 남 가주 성 토마스 성당에서는 지난 1월 27일 부터 2월 17일까지 본당 제29차 성령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과 같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두차례에 강의로 4주만에 끝나는 일정입니다. 총 78명의 신청자 중 3명이탈락하고 75명이 열심히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어 세미나와 영어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되고(물론 다른 교실에서 입니다.) 강의는 본당 주임 김기현 알렉스 신부님, 보좌 이유진 유스티노 신부님, 두 부제들과 본당 수녀님이 해 주십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매년초에, 다가오는 한해를 주님 안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우리의 영혼을 재정비하는 의미에서 뜻 있는 피정이라 여겨집니다. 송토마스 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