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008년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2009년에는 총회를 없었고 대신 동부 서부를 갈라서 지역 총회를 가졌었다.

 

제 1차 서부 지역 총회

 

날짜: 2009년 10월 10일
장소: Carmelite Monastry, La Habra, CA
참석자: 부제 12명과 부인 8명
초청 인사: 한상만 신부 (남가주 한인 사제 협의회 회장)

서부 지역 총회에서 토의 및 결정된 사항:

1. 각 본당에서 미사중에 사용하는 용어가 통일 되었으면 한다. 각 본당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모아 연구하기로 함.

2. 남가주 각 본당의 결혼 적령기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의 모임을 만들어주자는 제의에 모두 찬성하고 '청실 홍실'을 탄생 시키게 되다.

3. 한상만 신부님에게 사제회의에 종신부제 협의회에서 Observer를 한사람씩 참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

 

 

제 1차 동부 지역 총회

 

날짜: 2009년 10월 17일
장소: 뉴저지 메타첸 한인 성모 성당
참석자: 부체 7명과 부인 4명
초청 인사: 박창득 몬시뇰

 

이날 모임은 모임을 주관하신 윤 석로 부제님을 비롯한 7명의 부제님들과 4명의 사모님들, 그리고 “부제님들에게 드리는 사목 제안”의 강의를 맡으신 박 창득 몬시뇰께서 참석하었다.

 

오전 10:30 에 도착과 인사에 이어 아침 기도와 사목 체험을 나눈 후에 메타첸 성당의 성모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들고 오후 2시 부터 3:30 까지 박 몬시뇰의 강의를 들었다.

 

이어서 강의에서 제의된 부제님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사목 안건과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박 몬시뇰이 제안하신 사목 분야는 한국어 부제 과정 실시 가능성, 교리 신학원 설립, 선교사 양성및 후원, 가톨릭 다이제스트 후원, 미주 한인 천주교회사 사료 수집, 환속 사제모임 과의 교류, 양로원 사업 협력, 인터넷 기도방 등이었다.

 

몬시뇰께서 제시하신 많은 과제 가운데 우선 미주 한인 천주교회사 사료 수집을 돕는 방법으로 부제님들의 소속 본당의 사료들을 정리 수집하는 것과 홍 성원 부제님의 하이티 의료 선교사업을 돕기로 하고 그 밖의 제안은 연구 검토를 하기로 했다.

 

또한 부제 성소를 알리는 “종신부제 안내” 소책자 속간, 최 창섭 부제님 주관으로 부제협의회 왭사이트를 재 정리 관리하기로 결정했다.